경남제약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레모나’ 신규 TV광고를 21일부터 방영했다.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주제로 선보인 이번 신규 광고는 레모나 제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복용편의성을 전달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임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레모나는 왜 가루로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레모나 한 포 속에 비타민C 및 B2, B6가 포함된 초미세입자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 30만개가 들어있다고 설명한다.
또 아이린이 안무연습 중 레모나를 먹으며 기분전환과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통해 레모나가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상큼한 맛으로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점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린이 “습관을 만드는 게 레모나의 기술!”라고 말하며 비타민 섭취에서 복용 편의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린이 함께하는 레모나 TV광고는 총 2편이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레모나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21일~6월20일 걸쳐 진행하는 이벤트는 레모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레모나가 왜 가루로 만들어졌는지, 레모나 가루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등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비타민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와 함께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