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최혁재 교수가 12일~14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5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혁재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지각이상성 대퇴신경통환자에서 박동성 고주파 신경조절술의 임상효과다. 대퇴신경통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박동성 고주파 신경조절술을 시행한 후 6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7명(64%)에서 완벽하게 통증이 사라졌으며 3명(27.3%)은 통증이 완화되는 치료 효과를 다룬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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