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무료 뇌졸중 예방강좌 진행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무료 뇌졸중 예방강좌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0.20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성모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아 ‘신속한 응급치료 119!’를 주제로 뇌졸중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뇌졸중의 날을 맞아 ‘신속한 응급치료 119!’를 주제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혈전으로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한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원인으로 한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 및 예방이 중요하다. 

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과 치매(신경과 이기정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의 영양관리(김영애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 장애인 진단 및 혜택(사회사업팀 문계숙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참석해 들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