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두피타입별 탈모솔루션 선봬
아모스프로페셔널, 두피타입별 탈모솔루션 선봬
  • 정희원 기자 (honeymoney88@k-health.com)
  • 승인 2017.10.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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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프로페셔널이 가을을 맞아 두피타입별로 탈모해결책을 소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두피타입별 탈모 예방샴푸를 선보였다. 가을철은 탈모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탈모 현상이 나타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헤어스타일링도 어려워져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도 쉽지 않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가 튼튼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두피도 피부의 일종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피부관리에 비해 두피케어에는 소홀하기 마련이다. 우선 자신의 두피타입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샴푸를 고르는 것이 탈모 예방의 시작이다. 

■ 지성 두피, 피지케어부터 나서야

지성두피는 두피표면이 번들거리고 피지로 끈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노폐물, 먼지 등 유해물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

또 지성두피는 각종 염증이나 가려움증, 뾰루지 등이 생기기 쉬워 피지제거에 특화된 샴푸를 이용해 매일 샴푸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녹차실감 샴푸 프레시타입’은 쑥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지와 노폐물을 케어하고 깨끗한 두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두피마사지는 피지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볍게 하거나 하지 않는 편이 낫다.

■건성 두피, 충분한 보습관리가 관건

두피표면을 보호하는 유·수분막이 부족한 건성두피는 가을철에 특히 탈모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 당김현상이나 건조함으로 각질과 비듬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두피가 약화되면 모발도 건조하고 가늘어진다.

이런 경우 건조한 두피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보습 효과를 내는 ‘녹차실감 샴푸 모이스처타입’이 적합하다. 창포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샴푸 시 손가락 끝을 이용해 5분가량 두피를 마사지하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민감성 두피, 두피자극 최소화가 '첫 번째'

두피표면이 전반적으로 붉은색을 띤다면 민감성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모세혈관이 확장돼 나타나는 현상으로 외부의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두피가 빨갛게 보이는 것. 따갑거나 가렵고 발열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지루성두피로 악화돼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관리해야 한다. 저자극샴푸를 이용해 미온수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첫 단계다.

‘녹차실감 샴푸 마일드타입’은 하수오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민감성 두피는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두피를 마사지하거나 헤어팩을 사용하면 안 되며, 잦은 샴푸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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