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 상한 피부 위한 3가지 꿀팁
여행 후 상한 피부 위한 3가지 꿀팁
  • 장인선 기자·이장준 대학생 인턴기자
  • 승인 2017.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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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과 모공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여름휴가는 즐거운 추억과 함께 또 다른 고민을 안긴다. 바로 여행 후 상해버린 피부 때문.  따가운 햇볕과 다른 환경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든다. 휴가 후 상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모공 속 노폐물·각질 제거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품을 풍성하게 내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폼 종류의 제품으로 꼼꼼하게 클렌징하면 좋다.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이때 모공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두연이 론칭한 키초의 천연 미네랄 포밍 클렌저와 버블 모공브러시의 조합을 추천한다. 식물성 천연 계면활성제가 클렌징을 돕고 촘촘한 미세모의 모공브러시가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제거한다.

■급속수분충전으로 만드는 물광피부

평소와 다른 환경 속에 노출돼 있던 피부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때는 유분기 대신 수분감만 풍부한 스킨케어를 통한 피부 안정이 필요하다.

급속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에는 마스크팩이 제격이다.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찬 기운이 도는 마스크팩을 피부에 부착해 안정시켜주자. 팩은 식물성 배아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순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촉촉한 베이스 제품으로 완벽한 피부 표현

여행 후 매일 반복되는 메이크업은 예민해진 피부에 더욱 부담을 안긴다. 피부가 안정을 찾는 데는 베이스 제품 역시 중요하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자외선차단, 주름, 미백 케어 기능이 더해진 멀티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CC크림은 밀착력은 물론 커버력까지 갖춰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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