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은 좋은 향기를 싣고”
“즐거운 여행은 좋은 향기를 싣고”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4.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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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인천국제공항에서 향기마케팅 나서
센트온은 인천국제공항을 사용하는 승객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인상을 좋게 만들어 주는 향기마케팅을 실시했다.

좋은 향기는 대상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마련이다.

센트온은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향기마케팅에 나선다.

센트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가이미지 형성에 향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 인천국제공항 출국˙환승장에 센트온의 방향제를 설치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향을 담은 ‘포레스트 오브 산청향'을 사용해 편안한 마음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후각이 기억을 떠올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승객들이 공항에서 떠나기 전 향기를 맡고 우리나라에 대한 인상이 좋게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온은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도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에는 화장실, 제주국제공항은 보안검색대에 자동분사방향제를 설치해 우리나라의 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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