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태 리앤안성형클리닉 원장 “젊고 건강한 얼굴로 ‘인생 2막’ 활기차게 준비하길”
안준태 리앤안성형클리닉 원장 “젊고 건강한 얼굴로 ‘인생 2막’ 활기차게 준비하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4.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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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우리네 부모님들. 이제는 누려도 될 때다. 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은 바로 ‘젊음’.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서도 한결 젊고 건강한 외모를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시대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 이제 인생 제2막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열 수 있게 됐다.
 

안준태 원장은 “중년성형미용의 목적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아 삶의 활력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준태 리앤안성형클리닉 원장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열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다.

여러 성형분야 중에서도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을 당겨줌으로써 탄력을 되찾아주는 치료법인 상·하안검수술,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리프팅시술 등으로 대표되는 ‘중년미용성형’을 주된 진료분야로 삼아 환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햇수로 11년째. 요즘은 젊은 자녀가 부모님의 손을 이끌고 병원을 찾을 정도로 가족환자도 늘고 있어 한자리를 오래 지킨 보람을 톡톡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안준태 원장이 중년미용성형에 주력하게 된 이유는 그다지 거창하지 않다. 건물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중간 중간 보수가 필요하듯이 우리 몸도 노화된 부분을 개선하면서 백세시대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

단 안준태 원장은 “중년미용성형은 완전히 새로운 제3의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개성에 맞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노화된 부분을 복원시키는 것이 치료목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환자들에게도 ‘자신만의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면서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고 당부한다.

안전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중년미용성형은 노화된 부분을 개선·복원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절대 무리한 수술을 감행하지 않는다고.

안준태 원장은 “상담 시 치료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꼭 필요한 치료만을 권하고 있다”며 “특히 외모의 노화형태와 원인은 환자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먼저 이를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준태 원장은 수많은 강연과 저술·학회활동(현 대한중년미용성형연구회장) 등을 펼치며 중년미용성형 발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이제 동료들과 힘을 모으고 싶다고 했다.

“국내외 동료의학자들과 그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학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그의 남다른 포부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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