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오늘(2일)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공식병원지정 조인식을 갖고 2019년까지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지병원은 전용창구를 운영해 KPGA회원과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KPGA는 투어의 대회별 우승자와 특정기록(홀인원, 알바트로스)달성자에 대한 부상을 제공받는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앞으로 KPGA회원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KPGA 양휘부 회장은 “회원들이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8개 특성화센터와 27개 임상과를 보유한 서울 서남부권 대형종합병원이다.또 KPGA는 국내 프로골퍼의 자질과 기술향상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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