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부패방지 2년 연속 ‘최우수’
사회보장정보원, 부패방지 2년 연속 ‘최우수’
  • 이창열 기자 (karmawin8199@k-health.com)
  • 승인 2017.0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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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청렴 거버넌스 운영에 높은 평가

사회보장정보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인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1~5등급을 부여했다.

정보원은 권익위와 협업한 ‘사규 부패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부패유발 사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등 부패위험 제거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바탕으로 ▲청렴 거버넌스 운영 ▲청렴 및 청탁금지법 교육 내실화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활성화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병인 원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부패방지 활동과 노력에 힘입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화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소통하고 참여하며 실천하는 청렴한 정보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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