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피부까지”…동안외모 사수하는 알짜 비법
“머리부터 피부까지”…동안외모 사수하는 알짜 비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7.0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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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늘어만 가는 주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이를 개선할 순 있다. 특히 눈가나 깊어진 팔자 주름은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른 얼굴 부위보다 피부가 연약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워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기능성제품으로 주름은 ‘쫙’ 피부는 ‘탱탱’하게

‘셀피움 리커버리 아이크림’은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동안 눈가 관리를 돕는 바이오 화장품이다. 37가지 피부 성장인자로 구성된 NGF37™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피토스테릴 액정시스템을 적용해 피부결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눈가뿐 아니라 팔자주름 등 주름이 신경쓰이는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마사지 크림을 활용해 목은 아래에서 위로, 이마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듯 마사지할 것. 너무 세게 문지르면 되려 마찰열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쫀쫀한 크림 타입으로 피부 위에 펴 바르면 오일 형태로 변하는 제형이다. 피부 표면과 근육을 자극시켜 얼굴윤곽을 탄력 있게 만들고 목과 쇄골 등도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최근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프락셔널 열에너지와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주름과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찰랑거리는 모발로 ‘젊음’ 유지하기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모발도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중요요소 중 하나.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샴푸를 사용해 노폐물 제거와 더불어 영양을 공급해주자. 이때 마사지와 지압을 병행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인텐스 샴푸’는 모발 강화 유효 성분을 모발보다 작게 리포좀 캡슐화해 노화되고 약해진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해준다.

샴푸 후에는 젖은 모발을 잘 건조시켜주는 것이 관건이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기로 인한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탈모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 냉·온풍을 번갈아가며 두피부터 모발 순으로 말려주어야 한다.

유닉스전자의 ‘나노 모이스처 3D 에어 스핀’은 음이온이 발생해 정전기 감소에 도움을 주고 공기 중의 수분을 나노 입자의 형태로 공급해 모발 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또 360도 회전하는 3D 에어 스핀이 회오리 바람을 형성, 건조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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